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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가지 파스타, 당근 카레…싫어하는 채소 변신시키면 먹기 쉽죠
“채소 좀 많이 먹어!” 하는 잔소리, 많은 친구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. 특정 채소를 싫어해서 편식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고요. 우리는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 걸까요. 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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옻·참죽·음나무·두릅 순…아삭아삭 4말5초의 ‘입 호강’
━ [이택희의 맛따라기] 봄나물 4순 매년 4월 말~5월 초에만 맛볼수 있는 햇순(筍) 나물들. 왼쪽부터 옻나무, 참죽나무, 음나무, 두릅나무의 순이다. [신인섭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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옻·참죽·음나무·두릅 순…4말 5초에 즐기는 궁극의 산나물
━ 이택희의 맛따라기 - 봄나물 4순(筍) 찬가 해마다 4월 말~5월 초를 기다린다. 고기와 바꾸지 않을, 맛있는 햇순(筍) 나물이 나오는 때다. 1 옻 순, 2 참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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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고기 모르고 삼겹살 식당 차린다? 맛집은 공부가 기본
━ [더,오래]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(9) 퇴직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게 식당 창업이다. 별 기술이 없어도 주방장만 잘 고용하거나 집안에 한 두 사람은 맛의 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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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식 수도’ 홍콩에선 하루 일곱 끼도 모자란다
홍콩 몽콕 시장에 한국인 셰프가 출동했다. 박찬일(오른쪽) 셰프와 박준우 셰프. 전통시장은 홍콩 요리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. 시장에 들어서자 셰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. 손민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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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렘 가득 행복 설맞이] 1분에 5개 팔리는 롤케이크 … 온 가족이 나눠 먹으면 '달콤한 설날'
파리바게뜨는 ‘2019 럭키 뉴 이어(Lucky New Year)’를 테마로 다양한 설 선물 제품을 선보였다. ‘실키롤케익’(위 사진)은 1988년 출시 이래로 30년간 선물용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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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이탈리아 정통 '포카챠'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자
포카챠(focaccia)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기 시작한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이다. 드라이 토마토, 올리브유 등을 올려서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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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얼큰한 짜글이, 진한 삼계탕 … 10분 기다렸더니 식탁 위에
국물요리 간편식 시대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. 온몸으로 느껴지는 칼바람이 매섭다. 한국인이라면 따끈따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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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이탈리아 정통 '모짜렐라포카챠' 집에서도 갓 구운 맛 즐겨보세요
파리바게뜨는 엄선한 원료와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 맛을 구현한 ‘모짜렐라 포카챠’를 선보였다. ‘모짜렐라 포카챠’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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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현장이슈] 식탁 벗어난 GMO(유전자변형식품) 유해 논쟁
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…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‘오늘 저녁엔 뭘 먹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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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면로드] 신라면 스프부터 넣고 끓여야? 농심 전문가는 달랐다
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법은 무엇일까요. 지난달 31일 농심의 경북 구미공장을 찾아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. 농심 구미공장 품질관리팀 관계자는 "무엇보다 라면 제품 뒷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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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수산물 생산·유통·가공 경로 꼼꼼히 추적한 ‘안전한 밥상’
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 1위 국가다. 하루 식탁에 적어도 한 끼 정도는 수산물이 올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근무시간이 줄면서 가족과 함께 저녁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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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트렌드] 오상진은 주말 아침마다 주방서 뭘 할까요?
테팔 초고속 블렌더 여유로운 주말 아침 브로콜리와 야채를 손질해 샐러드를 준비한다. 버터를 바른 식빵을 토스트기에 바삭하게 굽고 프라이팬에 달걀물을 부어 노릇노릇한 오믈렛을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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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먹자GO] 올여름, 하드·빙수 대신 소프트아이크림·젤라토 어때요
생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오슬로 아이스크림. [사진 신세계푸드] 한 입 베어 물면 입속부터 차가운 기운이 퍼지는 아이스크림.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기본이고 이젠 카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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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 8개, 셰프 1명, 음식은 쇠고기뿐…평창동 '심야식당'
어디로 갈까’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. 가심비( 價心比)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‘심(心)식당 ’입니다. 이번 주는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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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‘냉·부’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…연희동 ’카덴’ 점심 한 상
연희동 ‘이자카야 카덴’이 어제(3월 8일)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.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·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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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…나의 짬뽕 자서전
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‘진진 가연’에서 열린 ‘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’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‘진진 야연’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. 한국·중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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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성게알 스시 좋아했던 YS, 레드 와인과 함께 즐겼지요
━ 한국 온 에도마에 스시 명인 카토 류 지난달 29일 일본의 스시 명인 카토 류가 호텔신라 더 파크뷰 스시 코너에서 400년 전부터 도쿄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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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아이유 다이어트하니? 요즘 유튜버들의 선택은 이것
“살 빼는 게 가장 쉬웠어요.” 한 유튜버가 다이어트 영상을 올리면서 한 말이다. 물론 다이어트에 한 번이라도 도전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동의하기 힘들 것이다. 오죽하면 다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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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본고장의 차지고 시원한 맛…장흥 내저 ‘실크매생이’를 찾아
전국에서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는 장흥 내저 ‘실크매생이’로 끓인 국 한 대접. 현지 남성이 제대로 된 매생잇국을 보여주겠다며 끓였는데 국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. 장흥에서는 매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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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가뭄 탓 귀하신 몸, 최고급 850g 1억원 육박
━ 이탈리아 알바 송로버섯 박람회를 가다 채집견 리치가 발견한 송로버섯을 조르죠 로마뇰로가 들어보이고 있다. 흰 송로버섯.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송로(松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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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찜·말이 벗어나 색다르게 즐겨요 계란 - 2017 계란 페스티벌을 다녀오다
[소년중앙] 2017 계란 페스티벌 개막식 현장. 음식의 이름을 대봅시다. 빵, 과자, 마요네즈, 김밥….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뭘까요? 바로 '계란'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.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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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술 빚는 셰프,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… 서교동 ‘한식 주점 얼쑤’
‘한식 주점 얼쑤’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. ‘10월의 메뉴’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.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·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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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보는 동안 세균 '득실'…쇠고기·굴비는 마지막에 사세요
대형 할인마트·백화점에서 장을 볼 때는 냉장·냉동식품을 가장 마지막에 사는 게 안전하다. [중앙포토]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난이(60·여)씨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장을 볼 때 입구에